슈퍼주니어 이특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직접 알렸다.
11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특의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확인서가 담겼다. 이에 따르면 이특은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백신 9월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조치로 진행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시원은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자가 격리 중이며, 내일(11일) 시상자로 출연 예정이었던 ‘2021 MAMA’에 불참하게 됐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및 당사 접촉 스태프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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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