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딸' 이승아, 8살 연하 디아크와 열애설..얼굴 맞대고 다정 투샷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2.11 11: 36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래퍼 디아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네티즌이 “본인보다 키 3cm 작은 남자 어때요?”라는 질문을 보냈고, 이승아는 “얘요?”라는 글과 함께 디아크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승아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승아와 디아크가 얼굴을 맞댄 채 친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열애 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이승아가 디아크보다 8살 연상이고, 디아크가 아직 미성년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양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이승아는 설운도의 딸로, KBS 2TV ‘트롯 전국체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디아크(D.Ark)는 Mnet ‘쇼미 더 머니777’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