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스스로 입증한 ‘방탄소년단’ 진-정국-지민의 새벽 귀국 장면[민경훈의 줌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12.11 12: 08

방탄소년단(BTS) 진, 정국, 지민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콘서트 참석 후 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른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환호성에 답하며 밝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일 진행되는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17일 KBS 가요대축제, 25일 SBS 가요대전 등에 불참한다. 정부 지침 변경으로 인한 자가격리 등에 따른 것이다.

BTS 정국과 지민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소속사 빅히트 측은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교감해왔고,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장기휴가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쉼 없이 활동해 온 방탄소년단이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TS 진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방탄소년단은 올 한해 ‘버터’(Butter)로 전 세계를 강타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0주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에서는 '페이보릿 팝 송(Favorite Pop Song)' 부문을 수상했다.
이들은 내년 1월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에도 같은 부문 후보로 지목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멤버들은 LA 공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뛰어넘을 장벽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그 장벽을 뛰어넘고 싶다”고 말했다. / rumi@osen.co.kr
BTS 진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진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진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진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진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진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진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정국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정국과 지민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정국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정국과 지민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정국과 지민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정국과 지민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정국과 지민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정국과 지민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지민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지민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지민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BTS 지민이 입국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2021.12.06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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