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식에서 당당한 팔짱..세상 행복한 미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2.11 12: 47

딸 이예림을 시집 보내는 이경규의 모습이 공개 됐다.
신지는 11일 자신의 SNS에 "경규 선배님~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준호 오빠, 지민이 덕분에 혼자서 덜 외로웠던 자리"라는 글과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이경규는 멋진 수트를 입고 팔짱을 끼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이경규의 표정이 흐뭇해 보인다. 이경규 옆에는 단정하게 차려 입은 신지와 김지민과 김준호가 포즈를 취했다.

신지 SNS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은 이날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치른다. 결혼식을 담당하는 ㈜아이패밀리SC 측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진촬영을 위한 별도의 포토월과 포토라인은 설치하지 않으며, 별도의 기자회견 및 미디어 노출도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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