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기분 좋은 소식을 들고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윤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과 함께~ 카톡하다가 발견한 옛날 사진”이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남편 주영훈에게 안마를 받고 있는 듯한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주영훈이 이윤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고, 이윤미는 피로가 풀리는 듯한 표정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이윤미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좋은 소식과 함께’라고 이윤미가 말한 만큼 넷째를 임신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이어졌다.
하지만 이윤미가 전한 소식은 임신과 생리에 좋은 보조제 구매였다. 이윤미는 아이를 셋 낳은 경험들을 소개했다.
한편, 이윤미는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으며, IHQ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