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차 40분 걸리고..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데리고나와줘서 고마우이♥ 해삐세러데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누군가와 함께 디저트 카페를 방문한 이솔이가 담겼다. 이솔이는 아기자기한 디저트들이 정성스럽게 플레이팅 된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베이지색 니트 카디건을 걸친 이솔이는 연예인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청순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성광은 최근 영화 감독으로 변신, 경남 통영에서 영화 '웅남이'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1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아내와) 금요일 부부다. 처음에는 애틋하다가 지금은 적응됐다. 이제는 자고 있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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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