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렌즈’ 100만 뷰 돌파..’연플리’X’꽃엔딩' 조합 통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2.11 14: 21

플레이리스트 세계관 통합 드라마 ‘플렌즈'가 1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1일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에는 “(경) 플렌즈 100만회 돌파 (축) 눈물 나는 졸업반 보러 가기”라는 글이 게재됐다.
지난 7월 공개된 ‘[플렌즈] 서연대X레반’ 영상이 100만 뷰를 넘은 것. ‘플렌즈’는 '연애플레이리스트' 한재인이 '또한번 엔딩'의 차인영(조수민 분)의 직장 '레반컴퍼니'로 입사한 이후의 에피소드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긴 바 있다.

플레이리스트가 다양한 ‘플리버스’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조합이 등장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플리버스'란 플레이리스트와 유니버스를 합친 단어로, 플레이리스트 작품들을 하나로 잇는 세계관을 의미한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모든 작품들은 '플리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기획된다. 서로 다른 작품이라 하더라도 등장인물들이 같은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의 각기 다른 반에 소속되어 있거나 교사로 등장하는 형식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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