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식 축가 출격! 미모 풀장착 민폐하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11 15: 11

가수 박군이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의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
11일 박군의 팬카페 박군사단과 SNS 등에는 박군이 이예림과 김영찬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러 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이날 열린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의 결혼식에 축가로 초대된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박군은 네이비 컬러의 슈트를 깔끔하게 차려입고 이동 중이다.

박군사단 팬카페

이날 열린 이예림과 김영찬의 결혼식에는 이경규의 ‘규라인’을 비롯해 친분이 두터운 스타 하객들이 참석했다.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맡았으며, 1부 예식 사회는 붐, 축가는 KCM이 맡았다.
2부에는 개그맨 정범균이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이수근·김준현, 박군, 조정민, 조혜련의 축가로 한 층 무르익은 분위기에 열기를 더했다.
한편, 이예림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귀한 발걸음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축복해주신 만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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