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역사상 역동적 선수 2위... 1위 베일" 英 매체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12.11 15: 07

손흥민(토트넘)이 구단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선수 2위에 선정됐다. 
90min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구단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플레이를 펼친 선수 9명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2위였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의 에이스다. 항상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을 잡았을 때 토트넘에 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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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히 지난 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가장 중요한 순간 손흥민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칭찬이 이어졌다. 또 손흥민과 함께 현재 최고의 역할을 하는 해리 케인은 3위였다. 
1위는 현재 토트넘 선수가 아니다. 토트넘의 성공을 발판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가레스 베일이 주인공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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