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신부보다 아름다운 미모와 자태로 결혼식 민폐하객이 됐다.
고소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촌동생 결혼식.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교회에서 진행된 결혼식에 참석한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따. 고소영은 사촌동생 결혼식에 참석해 행복과 축복을 기원하며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첫 사진에는 고소영이 없어 아쉬움을 자아냈지만 이어진 사진에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엘리베이터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체크하고 있는 고소영이 담긴 것. 고소영은 화이트 코트와 청바지를 선택했다. 크게 멋을 내지 않았지만 고소영의 미모와 자태가 이미 민폐하객이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