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딸과 함께 지낼 새로운 인생을 앞두고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최정윤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급라방해요. 놀러오세요”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있는 최정윤의 모습이 담겼다. 최정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패딩 베스트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최근 방송된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벌이를 할 수 있는 일들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까 돈이 될 만한 것들을 처분하게 됐다”며 차를 처분했었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비 때문에 차를 팔고 가방도 팔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최정윤은 현재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이자 이랜드 그룹 2세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