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주문자 알았나? "하나 주문했는데 이렇게 선물 많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11 17: 30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자신에게 보내온 많은 선물에 감동했다.
성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 주문했는데 이렇게나 선물을 많이 보내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성유리가 인터넷으로 주문한 듯한 물건이 담겼다. 성유리는 하나를 주문했을 뿐인데 무려 9개나 되는 똑같은 물품이 선물로 도착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이 딱 맞는 내용이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는 생각하지도 못한 선물에 크게 감동했다. 성유리는 “너무 감사해요”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성유리는 골프 선수 안성현과 결혼했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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