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이준 군의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지인의 피드를 인용해 이준 군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 군은 노트북 앞 한 남성의 목마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컴퓨터 고치러 온 기사님과 낯 안가리는 아기 고양이", "이상하다..컴퓨터 고치는데 왜 목에 담이 오지 너무 귀엽다 이준이"란 글이 덧붙여져 있어 보는 이에게도 미소를 안긴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 신우 군, 이준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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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