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잠 안 드는 둘째와 함께 새벽 셀카 "안녕하세요♥"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1.12.11 20: 03

개그우먼 황신영이 둘째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11일 저녁 황신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준이와 새벽3시 셀카♥ 요즘 밤에 애들이 안자서.. 새벽3시에 셀카찍었베베ㅎㅎ 삼둥이 밤낮이 바꼈어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잠에 들지 않는 아준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팬들은 “큰 신영이랑 작은 신영이” “울 삼둥이들은 좋겠다 엄마가 사랑스러워서~” “아가는 예쁘지만 엄마는 낮밤이 바뀌어서 어떡해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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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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