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과 깨 볶는 일상… 10억 대 신혼집은 아직도 가을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2.11 20: 11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전진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는 전진을 상징하는 요술램프 지니 이모티콘을 남기며 전진과 산책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류이서는 "집 앞에는 아직 가을 느낌 나요 억새도 있고 뭔가 제주도 느낌 헤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서 "저희는 밥 해먹고 저희가 좋아하는 실화탐사대 기다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이서는 민낯에 마스크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낙엽이 쌓인 아파트 산책로 사이를 걷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이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10억 원 대의 아파트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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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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