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군의 행복한 일상 사진을 전했다.
11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담호군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수연은 "얘행시"라며 "귀여워 죽겠네에"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얘네들의 행복한 시간'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의 아들 담호군은 여자친구 옆에 서서 부끄러운 듯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이를 본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에 결혼식을 올린 후 그 해 8월 아들 담호군을 낳았다. 서수연은 최근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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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