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기성용과 딸이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몇 시간 맡기고 결혼식 다녀왔더니 청소랑 설거지 점심은 쿠팡이츠로 임무완수"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한혜진은 '기씨들', '껌딱지들', '기주부'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 딸과 함께 나란히 앉아 화목한 모습으로 가족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결혼 후에도 한혜진은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한혜진은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딸 시온양을 낳았다. 한혜진은 2020년 tvN드라마 '외출'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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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