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시영, 등산 마치고 헬스..김종국 뺨치는 운동량 [어저께TV]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2.12 06: 53

 배우 이시영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여자 배우지만 승모근까지 키우면서 여자 김종국 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시영의 바쁜 일상이 공개 됐다.
이시영은 오전에 아들을 업고 산 정상을 등반했다. 다리가 후들 거릴 정도로 힘겨운 여정이었지만 그의 운동은 끝나지 않았다. 산을 내려오는 길에 바로 헬스 PT를 받으러 간 것.

'전참시' 방송화면

이시영이 찾은 곳은 ‘스위트홈’ 당시 빗살무늬 등근육을 만들어준 헐크 선생님이 있는 PT센터였다. 이시영은 최근 몸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 하고 있었다. 이시영은 “운동을 하루도 쉬지 않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시영의 운동량은 엄청났다. 남자도 소화하기 힘든 덤벨 무게를 들고 열심히 운동했다. 이시영을 혹독하게 트레이닝 하는 트레이너 역시 이시영의 운동량과 몸에 감탄했다. 트레이너는 “이시영과 운동하는게 가장 즐겁다. 운동을 하면 몸이 바로 바뀐다”라고 감탄했다.
'전참시' 방송화면
이시영은 근육질 몸매를 위해서 여자들이 하지 않는 운동도 이어갔다. 이시영은 승모근 운동까지 했다. 이시영은 “승모근 나오는 게 예쁘지 않아서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승모근 운동을 해야 등 근육이 올라온다”라고 고백했다.
이시영의 운동 열정은 놀라웠다. 타고는 신체는 물론 끊임없는 노력이 더해지면서 그 어떤 여자 배우도 갖지 못한 놀라운 몸의 소유자가 됐다. 실제로 그는 새벽부터 시작되는 일정에도 지치지 않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시영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몸을 키우기 전에 입었던 예쁜 옷들이 맞지 않는 것. 이시영은 심지어 한복을 입으면서도 몸에 맞지 않을까 걱정했다. 이시영은 “한복을 입는것도 걱정이다. 팔 쪽이 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시영의 매니저는 “누나의 지금 몸이 더 아름답다”라고 칭찬했다.
이시영은 타고난 미모와 아름다운 몸매에 안주하지 않고, 매일매일 정진하면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고있다. 그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지는 이유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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