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부터 티파니영, ‘2021 MAMA’ 레드카펫 뜨겁게 달군 드레스 여신은 누구[2021 MAMA➁]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2.12 06: 50

 ‘2021 MAMA’는 축제였다. 시상식이자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찾은 수많은 스타들은 압도적인 드레스 패션으로 또 한번 놀라운 패션을 뽐냈다. 호스트를 맡은 이효리를 포함해 10년만에 ’2021 MAMA’를 찾은 소녀시대 티파니 영과 최수영까지 매력적이고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 이효리 이게 바로 호스트의 품격
이효리는 호스트 답게 가장 튀는 색깔인 블루를 선택했다. 파란색 롱 드레스와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갈색 생머리로 레드카펫 위에 섰다. 노출이 없지만 분위기만으로 압도적인 섹시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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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 영 최수영 시스루로 맞춘 드레스 코드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 영과 최수영은 시스루로 통일 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전혀 달랐다. 티파니 영은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로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한껏 드러냈다. 최수영은 빨간색 시스루 상의와 반짝 거리는 바지에 검은색 재킷으로 섹시함은 물론 카리스마까지 함께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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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우파’ 댄서들만의 파격 스타일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강렬한 개성을 보여준 댄서들은 레드카펫 위에서도 개성이 넘쳤다. 리정은 노출이 있는 상의에 독특한 재질의 치마를 입으면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가비 역시도 반짝이는 머리 장식에 상의에 큰 절개가 있는 검은색 드레스로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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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이 안현모 순백의 여신 그 자체
모델 이현이와 아나운서 안현모는 흰색 드레스를 입었다. 이현이와 안현모 모두 큰 신장과 날씬한 몸매가 부각되는 흰색 드레스로 자신들 신체의 장점을 살렸다. 두 사람 모두 완벽한 비율과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액세사리를 착용하며 청순함을 더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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