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임신해도 'MAMA'는 못 참지..이효리 등장에 "우왕 우리 언니♥︎"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2.12 08: 15

핑클 성유리가 이효리와 변함없는 워맨스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오후 성유리는 개인 SNS에 "우왕 울 언니다♥︎"라며 이효리 사진을 캡처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같은 날 개최된 '2021 MAMA' 호스트로 나서 시상식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모습. 이효리는 순백의 드레스에 화려한 네일,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성유리는 '2021 MAMA' 본방 사수를 인증, 이효리가 나오고 있는 TV 화면을 캡처하면서 훈훈한 핑클 우정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해 현재 쌍둥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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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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