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前승무원 큰아들, 어른처럼 보이는 훈남 중학생..父와 뽀뽀도 쿨하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12 09: 56

류진이 첫째 아들 찬형이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뽀뽀도 선물했다.
배우 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어제는 우리 꽁꽁이 임찬형의 생일^^ 특별히 아빠가 꾸민 트리 앞에서 생일축하 해줬답니다!!! 이제 어른처럼 보이지만 아직 귀여운 아이랍니다ㅋㅋ"라며 "#생일축하 #찬형생일 #12월9일 #류진 #찬브로TV 언제할겨ㅡㅡ;;"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 군이 생일을 맞아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찬형 군은 가족들과 집에서 예쁜 케이크를 앞에 두고 생일을 기념했고, 아빠 류진이 직접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에 띄었다. 특히 류진은 아들의 볼에 진하게 뽀뽀를 하면서 축하했고, 무표정한 아들을 향해 "표정 봐~"라며 크게 웃기도 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인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1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금상백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2'에서 큰 사랑을 받은 찬형 군은 이후 각종 영어말하기 대회 수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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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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