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두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현은 12일 SNS에 "동물을 사랑하는 너희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이 자녀들과 함께 동물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그는 "보는 동물 마다 다 키우면 우리집 동물원 되겠어요"라며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맘으로 좋은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약칭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그는 '내가 키운다'를 통해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지현은 아들이 ADHD를 확진 받은 뒤 이로 인한 육아 고충을 공개해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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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