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막내딸 등원길 포토그래퍼 변신..못말리는 딸바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12 10: 19

유진이 둘째 딸 로린 양의 등원길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유진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니니 행복한 #아침등원길 #엄마는포토그래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기태영 부부의 막내 딸인 로린 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둘째 딸 로린 양은 엄마와 같이 아침 등원길에 나섰고, 머리 위에는 핑크빛 왕관까지 쓰는 등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엄마 유진은 포토그래퍼로 변신해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동료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로희·로린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유진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종영 후 남편 기태영과 KBS2 예능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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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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