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신사임당..결혼 1달차 내조가 벌써 '감동'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12 11: 00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을 폭풍 내조했다.
배다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페퍼톤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귀여운 미니 케이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장원이 속한 페퍼톤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1 페퍼톤스 콘서트 'TRAVELERS'(트래블러스)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지난 2019년 12월,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한 'PEPPERTONES LIVE 2019 : 서클' 이후 2년 만의 공연이다.

배다해는 남편의 공연을 응원하며 넘치는 애정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배다해는 같은 해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채널A '보컬플레이 시즌1'에 출연했고 ‘셜록홈즈’, ‘모차르트!’ 등 여러 뮤지컬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장원은 신재평과 함께 듀오 페퍼톤스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유희열, 유재석이 속한 안테나 소속이며 tvN ‘문제적남자’를 통해 뇌섹남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달 15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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