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가 몸무게를 쿨하게 밝혔다.
정주리는 11일 개인 SNS 계정에 “#지난주말 왜 벌써 주말이지 그리고 난 19준데 왜 75키로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삼형제와 함께 단란한 추억을 쌓고 있다. 하지만 몸이 무거운 탓에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그럼에도 아들들과 셀카를 찍고 회전목마를 타며 즐겁게 놀아주고 있는 슈퍼맘이다.
특히 정주리는 75kg이라고 몸무게를 쿨하게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SBS '웃찾사'로 데뷔한 정주리는 2015년, 연하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 그해 12월 첫째를, 2017년 6월 둘째를, 2019년 3월 셋째를 낳아 3형제를 키우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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