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연하♥︎ 결혼' 김홍표 "좋은 반려자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2.12 13: 55

배우 김홍표가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홍표는 12일 오전 자신의 SNS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반려자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홍표의 웨딩화보가 담겨 있었다. 아름다운 신부와 서로 마주보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팔짱을 낀 두 사람은 사랑스럽게 미소지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김홍표는 “솔로에서 듀엣으로. 행복한 가정. 모두가 평안하길”이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결혼 소감을 전하고 있다.
김홍표는 지난 11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김홍표는 결혼을 앞두고 “평생을 함께 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김홍표는 ‘아모르파티 - 사랑하라, 지금’, ‘전설의 고향’, ‘아내의 유혹’, ‘불멸의 이순신’, ‘임꺽정’ 등의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홍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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