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명품 패션을 뽐냈다.
이시영은 12일 SNS에 "백화점 앞이 이렇게 예뻤네"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한 백화점의 포토존을 구경하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시영은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꾸며진 오두막 콘셉트의 포토존에 서 있다. 성탄절 감성에 취한 이시영의 모습이 사진을 보는 이들마터 한발 빠른 크리스마스 감상에 젖어들게 했다.
특히 그는 한 명품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옷과 가방으로 시선을 모았다. 겨울임에도 짧은 핫팬츠와 엉덩이를 살짝 덮을 기장의 바람막이로 각선미와 날씨를 잊은 패션감각이 모두 빛을 발했다.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하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낳았다. 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매니저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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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