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조성윤, 갓난쟁이 딸 발만 잡아도 행복...'아기 발'은 못 참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12 14: 50

배우 윤소이가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12일 SNS에 "가족사진 #신생아 #발꼬락 #육아 #육아스타그램 #육아소통 #초보부모 #일상"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소이가 남편 조성윤과 함께 갓 태어난 딸을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소이, 조성윤 부부는 잠든 딸의 발을 감싸고 있다. 

특히 딸의 발에 입 맞추든 얼굴을 댄 조성윤과 그런 남편의 뒤에 기댄 윤소이의 모습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소이와 조성윤 모두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윤소이는 2017년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지난 달 5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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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소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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