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일과 사랑을 다 잡았다.
지소연은 12일 SNS에 "오랜만에 방송국에 일하러 왔어요. 예쁘게 입고 방송국 오니까 즐겁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지소연은 "어디에 왔는지는 다음번에 방영될 때 말씀 드릴게요"라며 "제일 죽이 잘 맞는 비즈니스 파트너 남편"이라고 밝혀 애정을 드러냈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2017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사랑꾼 부부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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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