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은 엄지척인데, 최우식 "가까지 오지마 심장 떨려"..'해피니스' 열혈 시청자 인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2.12 16: 01

 배우 박형식, 한효주가 '해피니스'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2일 오후 박형식은 개인 SNS에 "지금까지 해피니스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이와 봄이"라며 한효주와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형식은 '해피니스'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두 손으로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 박형식 옆에 있던 한효주는 90도 인사를 하며 '해피니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를 본 최우식은 "가까이 오지마 심장 떨리니까 ㅜㅜ고생했어"라며 절친 박형식을 응원했고, 한효주는 "꾸벅"이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 11일 종영한 tvN '해피니스'에 출연했다.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 고층을 일반 분양으로 저층을 임대주택으로 나눈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 차별과 은근한 신경전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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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형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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