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놀토'에 진심인 순간들이 포착됐다.
12일 이동욱의 공식 SNS 계정들에는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약칭 놀토)'에 출연한 이동욱의 촬영 현장 스틸 컷들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놀토에 진심인 얼굴 천재 조커(JOKER)의 '배드 앤 크레이지' 홍보 나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동욱은 앞서 드라마 '구미호뎐' 홍보 차 '놀토'에 출연하며 적극적인 모습과 열정으로 호평을 샀다. 이에 새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홍보 차 11일 방송된 '놀토'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큰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이날 '놀토'에서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악당 조커 분장을 선보이며 놀라움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에 공개된 촬영 현장 속 이동욱은 대기실에서 거울셀카로 자신의 모습을 담는가 하면, 받아쓰기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동욱은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17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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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욱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