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아내' 김수미,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손가락도 여신급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12 17: 19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아내 김수미가 예쁜 손가락을 뽐냈다.
김수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말에 이런 실버펄 무조건 발라줘서 뽐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은은한 실버펄 네일을 자랑하고 있다. 손가락 모델 못지않은 가늘고 긴 손가락이 인상적이다. 김수미는 연말을 맞아 네일로 기분 전환을 해 팬들의 대리만족을 이끌었다.

한편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는 지난 2011년 5월, 군 복무 중인 가운데 휴가를 나와 김수미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5살 연하인 김수미는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현재 뷰티 인플루언서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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