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넘사벽 비주얼을 과시했다.
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0”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2020 미국 타임지 커버 사진이다.
사진 속 뷔는 블랙 슈트를 깔끔하게 입고서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흠 잡을 데 없는 조각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우라로 전 세계 아미 팬들을 사로잡은 그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020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엔터테이너’에 등극한 바 있다. 당시 타임지 측은 “방탄소년단은 단순히 음악 차트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인 K-팝 그룹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가 됐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고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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