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독박육아 힘들었나.."이래서 탈모가 오나봐요"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피곤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12일 자신의 SNS에 “청소에 집착하는 나. 오늘은 꼭 암것도 하지 말아야지 다짐해도 어느새 손에 들여 있는 청소도구들. 돌아서면 또 청소할 곳이 보이고, 돌아서면 아이들이 엉망을 만들어도. 이래서 탈모가 오나봐요. 그래도 날마다 놀러와주는 아이들의 고마운 친구들을 위해 매일매일 퐈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소 중인 듯한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현은 청소 중 잠깐 휴식을 취하며 셀피를 남기고 있다. 이지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고 있다. 고단함을 잠시 잊은 듯 밝은 모습이다.

이지현은 두 자녀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이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