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타임 레전드"..엄정화, 53세인데 소녀시대에도 지지 않는 미모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1.12.12 20: 00

가수 엄정화가 후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beautiful #수영 #티파니 #소녀시대 #MAMA”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엄정화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수영과 티파니 영이 담겼다. 세 사람은 지난 11일 열린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만났다.

팬들은 “이렇게 셋이 유닛 결성합시다~” “사진 한 장에서 이 셋을 모두 볼 수 있을 줄 몰랐다” “예쁜 언니 옆에 예쁜 언니 옆에 예쁜 언니”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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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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