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리, ♥김태우에게 카드 받았나? 럭셔리 끝판왕..완벽한 '성탄절' 준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12 22: 14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럭셔리한 크리스마스 파티 일상을 전했다. 
12일, 김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 12월 이니까 ~. 크리스마스 그릇들 꺼내기 !!"라며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 알록달록 컬러풀 하니까 내맘도 들뜨고 설렘 !"이라면서 "#hollyjollychristmas  #집밥 이지만#플레이팅의완성  #크리스마스 시즌#겨울#소소하지만특별하게 #행복#homebaked#lemoncake #wintercolors#christmasdecor#christmasangels"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어 샴페인부터 셋팅하며 마치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을 온 듯한 만찬을 준비한 모습. 팬들도 "역시 금손이신가보다", "그릇도 다 예뻐, 진짜 크리스마스", "와우 저 카드는 태우씨한테 받으셨나"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애리는 지난 2011년 god의 멤버 김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