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이러다 넷째 생기겠네..결혼 12주년 기념 뽀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2.13 04: 52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결혼 12년째 각별한 애정을 자랑했다.
김성은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케이크 있길래 기념사진 한 컷. 어제가 결혼기념인 12주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돌프 모양 케이크를 들고 남편 정조국와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환하게 인증샷을 남기면서 결혼 12주년을 기념했다. 나란히 앉아서 밝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이다.

이어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의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 “왜 나만 뽀뽀하냐”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주고 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축구 코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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