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 아내인 전미라가 모델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12일 , 전미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우아한 블랙슈트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 그러면서 "#2주연속결혼식참석"이란 근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그는 "제 #버킷리스트 #세월이흐른뒤 #시니어모델 을 해보는것 #가능할까요?"란 해시태그도 덧붙여 시니어 모델에 대한 꿈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라임 양은 2017년 윤종신과 함께 JTBC 예능 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윤종신은 지난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2021 '월간 윤종신' Repair 11월호 '12월'이 발매됐다.'12월'은 지난 2010년 '행보 2010 윤종신'을 통해 발매된 원곡의 리페어 버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사람들의 설렘과 기대를 담았다.
윤종신은 오는 12월 24일 부산, 31일 서울, 내년 1월 15일 대구에서 단독 콘서트 'BIRDMAN (버드맨)'을 개최하고, 전국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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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미라, 윤종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