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지방이식 다 빠지니 외국 여배우 뺨치네..화장품 모델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13 06: 15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마치 외국배우를 연상하게 하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2일,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로운 영상이 올렸다"며 자신이 운영 중인 개인채널을 태그했다. 
이어 그는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한 근황을 전하며 .독보적인 미모를 발산, 마치 외국 배우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흑발이었던 유깻잎은 자신이 가발을 쓴 것이라 밝히며 "역시 가발은 민낯에 안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털털한 민낯을 시작으로 메이크업하는 모습을 풀 영상으로 공개, 화장품 모델 뺨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유깻잎은 가슴성형과 지방이식 근황을 깜짝 고백했던 바. 수술 3개월이 지난 현재 유깻잎은 많이 회복됐다며 모양도 잘 잡혔다며 만족스러운 후기를 전했다. 또한 지방 이식 수술에 대해서는 “턱, 코 빼고는 얼굴에 다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최근 그는 “지방이식 했는데 다 빠졌다,  1차 밖에 안해서”라면서 가슴 성형 질문엔 “지금 괜찮아, 점점 더 말랑말랑해지고 있다”며 털털하게 답했다.  팬들이 “몸이 더 마른 것 같다”고 하자 유깻잎은 “그렇다고 살이 빠지진 않았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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