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깨볶는 신혼생활을 전했다.
12일, 배다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의 손을 꼬옥 잡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어그는 "pp012 #travelers #peppertones "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편 이장원이 속한 그룹 페퍼톤스 콘서트를 인증했다.
최근, 뮤지컬배우 배다해와 밴드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 11월 15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으로 이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했으며, 방송을 통해 웨딩화보를 최초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예비 신랑인 이장원과의 러브스토리 등 결혼 에피소드도 덧붙여 큰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