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장영란, 레스토랑 오픈? "한의사 남편 맛난 거 해놓을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13 09: 24

방송인 장영란이 셀프 레스토랑을 차렸다.
장영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영란 레스토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제일 만만한 베이컨 볶음밥”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요리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사진을 올리며 “뭐든 잘 먹는 비글남매 사랑해 많이”라고 애정을 내비쳤다. 특히 “남편은 오늘도 진료 중. 파이팅 남편 맛난 거 해놓고 기다리고 있을게”라며 한의사 남편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최근 한창 씨는 한방병원 개업했고 장영란은 병원장 사모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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