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아니라고? 이혜영, 믿기 힘든 12억 보험 다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13 09: 58

방송인 이혜영이 보고도 못 믿을 다리 길이를 뽐냈다.
이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BN ‘돌싱글즈2’ 홍보글을 남겼다. 그런데 가장 눈길을 끄는 건 그가 올린 사진이다.
사진 속 이혜영은 ‘돌싱글즈2’ 스튜디오에 앉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바비인형처럼 쭉 뻗은 다리 라인이 인상적이다. 포토샵으로 보정한 다리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각선미다.

지난 2000년, 이혜영은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도 완벽하게 다리를 가꿔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다. 남편이 전처 사이에서 낳은 딸을 진심을 다해 키우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엄마와 아내 외에도 화가, 쇼핑몰 CEO,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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