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12일 SNS에 "오늘은 홈테이블데코페어 마지막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 소장과 함께 인테리어 소품 및 테이블웨어 등을 살펴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신다은은 "임 소장과 빌라레코드 식구들의 창작물 구경하러 다녀왔어요"라며 "열심히 폭풍 칭찬 해주고 옆가게 그릇 가게에서 그릇만 잔뜩 사왔지 뭐야"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난 언제나 네 편이야 남편아"라고 덧붙여 애정을 뽐냈다.
이어 그는 "이런 기념 사진도 남기고 왔지 뭐야"라며 임성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호랑이 띠가 될 홀리를 위한 선물과 언젠가 우주에 꼭 집을 짓겠다는 임 소장을 위한 나의 선물"이라며 호랑이 모양의 소품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신다은은 건축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는 최근 임신을 발표해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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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