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잘생긴 DNA 받았구나..1살인데 벌써 혼혈 미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13 11: 18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이 폭풍성장했다.
사유리는 12일 개인 SNS 계정에 아들 젠의 사진을 올리며 “티비 보는 빅보이. sunday afternoon #bigboy#sundayafternoon#tummy”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사유리의 아들은 엄청난 집중력으로 TV를 응시하고 있다. 엄마가 카메라를 들이밀어도 굴하지 않는 집중력이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건강하게 폭풍성장 하고 있어 랜선 이모들마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11월, 사유리는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홀로 출산했다.  일본에서 3.2kg의 아들을 낳아 자발적 미혼모가 된 것. 이들 모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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