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인싸’ 베르바인, 새로운 F1 챔피언 베르스타펜에게 “축하해요” 응원메시지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12.13 14: 58

스티븐 베르바인(24, 토트넘)이 새로운 F1 챔피언에 오른 막스 베르스타펜(24, 레드불)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베르스타펜은 12일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개최된 ‘2021 포뮬러원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1시간30분17초34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베르스타펜은 마지막 바퀴에서 극적인 역전우승을 거두며 루이스 해밀턴의 통산 8회 우승을 저지했다.
네덜란드출신인 베르바인과 베르스타펜은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다. 베르바인이 베르스타펜의 우승을 기원하며 자신의 유니폼을 선물하기도 했다. 베르스타펜의 우승 후 베르바인은 자신의 SNS에 “축하해요 챔피언”이라며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토트넘은 무려 20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유로파 컨퍼런스 렌전 뿐만 아니라 리그 브라이튼전도 연기됐다. 토트넘은 1군 훈련장도 폐쇄돼 당분간 경기 정상 진행이 어렵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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