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나비, 10kg 폭풍감량했는데 또 다른 고민이? “탈출하고 싶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3 13: 07

가수 나비가 헤어스타일 고민을 털어놨다.
나비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제일 고민. 거지존 탈출하고 싶다. 제일 힘든 구간. 머리 자를까 말까. 천만 번 고민 중. 친구들 말 들을게. 빨리 골라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어깨에 닿는 길이의 머리카락을 두고 ‘거지존’이라고 부르며 헤어스타일 변신을 고민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다 예뻐서 못 고르겠다”, “지금도 예뻐요”, “둘 다 어울려요”, “기른다에 한 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출산 후 10kg을 감량했다고 전한 나비는 허리를 강조한 원피스와 블라우스, 치마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올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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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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