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유럽을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지소연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가 요즘 지인들에게 계속 우리 집으로 놀러 오라고 하는 이유♥ 집이 좁아서 6인용에서 4인용 식탁으로 바꿨더니 더 넓어 보이고 덕분에 집안 분위기가 바라만 봐도 므훗하게 미소 짓게 되는 MOOD!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저 때문에 남편은 매번 작업 실장님이 되시는데”라는 글을 게재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소연, 송재희의 집 주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패턴의 바닥과 깔끔한 대리석 식탁이 돋보이며, 뒤로 보이는 거실에는 따뜻한 느낌의 벽난로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다.
지소연은 이어 “이번 남편 생일은 예뻐진 우리 집에서 조촐하게 둘이 보냈어요. 결혼하고 매년 서프라이즈로 생일 파티를 열어줬는데 이렇게 둘이 보내도 좋네요. 올해 연말 파티는 저희 집으로 모실게요”라고 덧붙이며 더욱 예뻐진 집에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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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