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직접 화병에 정리한 것으로 보이는 화려한 꽃들이 담겨 있다.
핑클의 요정 멤버에서 이제는 형형색색의 꽃을 정리하며 쌍둥이 태교를 하는 '엄마 성유리'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