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화려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이혜영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혜영 개인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개인전을 열고 있는 전시장 앞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이다.
이혜영은 하늘색 셔츠, 브라운 계열의 바지, 핑크색 스카프 등 화려한 색상을 활용한 남다른 패션을 선보인 모습이다. 특히 초록색 재킷에 짙은 브라운 재킷을 레이어드 한 센스는 감탄을 자아낸다.
아무나 쉽게 소화하지 못하는 패션을 완벽하게 선보인 이혜영. 이를 본 김완선은 “멋짐 멋짐”이라고 감탄했으며 팬들 또한 “오늘도 멋쁨! 혜영 언니가 혜영 언니 했다”, “작품과 작가가 한 몸이네요”, “어떤 의상도 완벽 소화”, “타고난 끼쟁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2000년에는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이혜영은 현재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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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