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재벌 3세는 취미도 고급스럽네.. 고난도 플라잉요가도 완벽 “푹 빠졌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3 18: 00

함연지가 플라잉요가에 푹 빠졌다.
함연지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플라잉요가에 푹 빠졌어요. 실키한 해먹에 폭 쌓여서 나만의 공간에서 쉬기도 하고 이리저리 몽키처럼 매달리다가 보면 팔 근력도 늘고, 스트레칭과 마사지 효과가 정말 개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최근 취미로 삼은 플라잉요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함연지는 해먹만을 이용해 허리를 뒤로 젖히는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최근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 마법의 세계' 우리말 더빙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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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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